파국이다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은 보류하기로 합의했다
누가 거부했을까? 답은 뻔하다.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국회 파행이 이어졌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29일 발표했다
사실상 국회 정상화 수순이다.
국회 정상화 합의 번복이 정당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불과 몇시간 만이다
6월 임시국회 회기는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30일간으로 했다.
'국회 복귀'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경제 정책에 자신이 있다는 정부, 여당 아니었나."
앞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국회와 소통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어쨌든 6월에는 국회가 일을 할 것 같다
산불대책회의 정부 불참에 격앙하며 눈물을 흘렸다
여야 지도부 선출이 마무리되고 첫 상견례를 겸한 자리다.
그는 끝까지 "국회 정상화"를 외쳤다
정상화하자고 말은 하면서도 물러서지는 않고 있다
총 12곳이다
국회정상화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